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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OVE
작심 30일 자기계발 챌린지 9일차 본문
오늘도 하루가 그냥 가버렸다. 쉼 없이 여러 일을 했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학생들 온라인 레슨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그러하더라도 오늘의 강의는 쉴 수 없다! 이제 막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럴 때 한번 놓치게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물론 패스트캠퍼스 환급 이벤트를 지속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늘은 2개의 파트 수업을 들었다. 디지털 영상 스펙 읽기와 소리는 감성을 담는다 파트이다.
우선 첫번째 디지털 영상 스펙 읽기 파트이다. 이 파트에서는 지금까지 들어보기만 했던 여러 가지 코덱, 컨테이너, 색심도, 비트레이트, 크로마 서브 샘플링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코덱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어왔었다. 지금은 맥을 사용하지만 예전 윈도를 사용할 때만 해도 영상 재생이 안되면 특정 코덱을 깔아야 한다고 들었고 그렇게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코덱이 Encoding과 Decoding의 합성어였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또한 용 호수 강사님께서 코덱에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H.264, XAVC 같은 자주 보고, 현재 파이널 컷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덱들도 있는 반면 처음 들어본 H.265, XAVC-S, XAVC-HS 같은 코덱도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이 코덱들이 어떠한지 무슨 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서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확실이 어제, 오늘의 강의들은 한 번에 이해하기 조금 어려워 추가로 수업을 더 복습해야 할 것 같다. 또한 프록시도 영상 편집할 때마다 너무 자주 봐왔는데 영상편집 시 복사본, 프로세싱 파워가 모자랄 때 이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그냥 한두 번 정도 봐왔던 IPB방식, ALL-I방식의 프레임 압축방식도 디테일하게 공부하면서 조금 친해진 것 같다. 물론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bit-dept(색심도)에서는 기존 수업에서 들었던 bit-dept가 이해가 안 되었었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서 하나의 데이터가 가진 빛 심도 값임을 알게 되었고 색심도를 보고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bit라 해서 엄청 작은 숫자인 줄 알았는데 8bit 영상에서는 256 계조와 1680만 색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고 우리가 보고, 내가 만들고 있는 영상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의 연산처리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다음은 비트레이트. 비트레이트의 경우에는 평소 음악 작업을 하고 있기에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모르는 것들 사이에 아는 내용을 만나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마지막은 Chroma subsampling이다. 크로마 서브 샘플링은 사실 이번 수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원본에서 색을 추출하여 저장하는 방식인데 4:2:0, 4:2:2, 4:4:4 같은 종류가 있고 각각 어떻게 저장되는지 사진을 본 순간 어느 정도 감이 잡히게 되었다.
두번째 파트는 소리는 감성을 담는다 였는데 음악의 기초,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인드적인 부분이 담겨있는 부분이었다. 이때쯤부터 뭔가 마음이 편해졌다. 평소에 하고 있는 음악에 대한 내용이었으니 듣기 너무 편안했고 다시 한번 내가 하고 있는 음악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임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느껴왔던것은 음악이 혼자 있을때보다 영상과 함께 있을때 더 큰 감동과 전달력을 줄수 있다는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영상을 좀더 다듬어 다른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많이 만들고 싶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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