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영상

작심 30일 자기계발 챌린지 27일차

제이코브(JKOVE) 2021. 10. 2. 23:40

  어제 일과 관련된 영상편집을 하다 보니 너무 늦게 끝나서 잠을 적게 자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나고 보니 몸 상태가 정말 최악의 상태였다. 그 몸상태로 저녁까지 레슨을 마치게 되었는데, 내일 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인지라 오늘 강의는 '타임리 매핑', '타임랩스 편집하기' 이렇게 두 개의 강의만 듣기로 했다.

  첫번째  '타임 리매핑' 강의에서는 흔히 우리가 영상을 편집할 때 자주 사용하는 영상의 재생속도 조절과, 이전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흔들림을 잡기 위해서 60 프레임으로 촬영된 영상을 24 프레임 타임라인에 넣고 40%의 재생속도로 넣고 편집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사실 기존 프레임 강의에서 촬영 FR와 편집 FR은 통일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랑 혼동이 되어서 기존 영상을 다시 찾아봤는데 60 FPS의 영상을 40%의 재생속도로 플레이하면 24 FPS이 된다는 내용이 뒤에 있었다. 그러면서 '내가 저번 설명 때 자세히 이해하지 못했구나, 전체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복습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번에 다시 점검하면서 프레임에 대한 개념을 많이 익혔지만 그 외에 다른 파트들도 아마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꼭 다시 복습해야겠다. 그리고 이 내용 외에도 내용이 이어지는 푸티지간 컷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울 때 쓸 수 있는 스피드램핑에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스피드램핑은 과거에 튜토리얼 영상을 보고 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 까먹었는지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다. 다시 한번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상에서 적용해서 편집해봐야겠다.

  두번째  '타임랩스 편집하기' 강의에서는 전의 타임랩스 촬영 강의에서 촬영하셨던 푸티지를 사용하셔서 편집하는 내용들을 보여주셨는데, 120 FPS와 60 FPS로  촬영된 타입랩스 영상을 슬로모션으로 할 때, 배속으로 편집할 때를 비교해서 보여주셨고 촬영된 타입랩스 영상에 부가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이펙트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다. 지금 가지고 있는 똑딱이 카메라는 영상 촬영 시간제한이 있어서 아마 타임랩스를 제대로 촬영하지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코로나가 잠잠해지게 되고 새로운 카메라를 사게 되면 시내에 나가서 삼각대를 두고 도로를 찍으며 타임랩스를 찍고 싶다. 또한 그 영상을 오늘 배운 내용을 대입해서 편집하고 싶은 마음이 넘치게 되는 강의였다.

  오늘은 몸상태가 안좋아서 일찍 자야겠다. 내일도 바쁜 날이기에 하루를 잘 건강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s://bit.ly/37BpXiC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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